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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라임병 이란 ?

지구유 2018. 1. 8. 14:13


라임병 이란 ?

미국 골프채널에서 2016년 8월 PGA챔피언십 우승자 지미 워커와 아내인 에린이 최근 블로그를 통행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병이이라고 합니다. 항생제 치료로 완치될 수 있지만 증상이 오랫동안 이어지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라임병 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라임병 이란 세균의 일종인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입니다. 유럽에서 아시아까지의 온화한 숲, 북아메리카 북동부, 북쪽 중앙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진 질병입니다.



라임병의 정확한 원인과 감염경로를 알아보면 병원체는 매독균과 라임병 보렐리아 입니다. 라임병 보레리아을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으로 감염됩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라임병 증상으로 잠복기는 3 ~ 32 일입니다. 감염 초기에는 종종 이동홍반이라고 불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붉은 여드름이 발생하여 환상에 홍반이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때 근육통, 관절통, 두통, 발열, 오한, 전신 권태감 등의 증상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즉, 그 병원균이 전신으로 확대함에 따라 심한 두통이나 목의 경직, 물린 부위 이외의 발진, 관절통과 관절의 부종, 근육통, 동계이나 부정맥, 현기증이나 호흡 곤란, 신경통, 손발 저림 이나 통증, 뇌와 척수의 염증, 기억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염 또는 몇 달 내지 몇 년을 거쳐 중증화하면 피부 증상과 관절염, 척수 뇌염 등의 악화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가 늦어지면 피부나 관절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라임병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를합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중증화와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라임병 예방 접종은 없습니다. 진드기의 흡착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득이상황으로 하천이나 야산에 갈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피부노출을 피하고 모기 방충제를 적절하게 사용합니다. 바닥에 드러 눕거나하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고 또한 의류에 진드기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귀가 후 실내에 들어가기 전 옷을 떨어내고 바로 옷을 갈아입어 실내에 진드기 반입과 진드기에 물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라임병 진단은 병원체 또는 병원체의 유전자 검출 항체 검사에 따릅니다. 발병 몇 주 전에 라임병이 유행한 지역에 여행이나 야산, 하천 부지 등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이 질환이 의심되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라임병 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았는데 우리에게 생소한 질병이지만 항상 주의하고 조심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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